2017년부터 올해까지 부산시지회 소속자녀 504명에게 총 2억 9860만 원 후원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직능단체로,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주조 김상준 지점장이 참석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인중 부산광역시지회장에게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대선주조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 9860만 원을 후원하며 504명의 지역 외식업종사자 자녀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으신 외식업 종사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다가가는 만큼 지역 외식업계가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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