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H.O.T, 신화, NRG, KCM, god까지 한 시대를 주릅잡던 아이돌 조상들이 무인도에 모인다.
'안다행' 유경험자인 KCM은 "걱정마세요 형님"이라며 무근본 자신감을 보인다.
KCM의 리드로 숭어뗏목 낚시에 나서는데 예전 같이 않은 체력에 해루질 시작도 전에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과연 이들은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먹을 수 있을지, 무사히 무인도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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