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전문가·민원해결사…묵묵한 일꾼! 이종인이 한 번 더 뛰겠습니다”
양평 2선거구(용문·강상·강하·개군·지평·양동·단월·청운) 재선 도전을 선언한 이종인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 중첩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양평군민의 목소리 대변과 함께 바른 도정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다녔다"면서 "앞으로의 4년 역시 양평에 희망의 정치가 꽃 필수 있도록 한번 더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주민과 함께 경기도에서 양평군에 전례 없는 예산을 증액하게 했지만, 그러나 살맛 나는 양평을 위해서는 아직도 부족하고 경기도 예산지원 평균 수치에도 엄청 미달된다"면서 "경기도에서 소외된 양평군을 앞서가는 선진형 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며, 우리 양평을 가족이 행복한 생활특별시로 승격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특히 "6월 1일 저를 재선으로 선택해 달라"면서 "저 이종인, 양평군민들께 경기도의회를 통째로 잡아 오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인 후보는 지난 4년간 1조2,651억원의 국·도비와 2,054억원의 교육 예산을 포함해 1조 3천억원 예산을 양평으로 끌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오는 등 ‘민원해결사이자 예산전문가’를 자처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과 본회의와 상임위 100% 출석 등 성실함을 인정받아 기획재정위 최우수위원 선정, 우수의정 대상 수상,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재관 지역위원장은 “이종인 후보는 지난 4년간 매일같이 의정일지를 작성해온 것만 봐도 이 후보의 성실함을 입증하고도 남는다”며 "이종인 후보를 재선 도의원으로 선출하여 양평 발전을 열어가자"고 이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역시 “이종인 의원이 국비와 도비 예산을 끌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초선인 이 후보가 도의회 기획재정위와 예결위 부위원장을 맡은 것은 그만큼 이 후보의 역량이 인정된 것”이라며 “양평의 미래를 위해 양평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 후보를 재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 재선 도전 이종인 “양평 발전,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이종인 후보는 선거사무실에 ‘묵묵한 일꾼! 이종인이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선거사무실 벽면에는 지난 4년 도의원 활동상을 새겨 넣는 등 "유능한 일꾼을 재신임해 달라”고 강조하며 재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종인 후보는 행복한 양평 건설을 완성하기 위한 대표적 핵심 공약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중심 축 양평 △자연과 더불어 발전하는 양평 △학원, 교육 인프라 확충 양평 △주민 모두가 안전한 복지 양평 △도시 농업의 메카 양평을 제시하고, 지방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보수색채가 강한 양평군 2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이 후보는 민주연합청년회(연청) 양평군회장을 필두로 민주당 양평· 가평지구당 조직국장, 한명숙 총리 양평군특보, 김진표 경기도지사후보 양평연락소장, 유시민경기도지사 후보 양평연락소장을 지내는 등 지역에서 민주 세력의 뿌리를 내리는 활동을 이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용문중고 총동문회 부회장과 용문청년회 21대 회장, 용문면 자율방범대장, 용문면주민자치위원, 양평군민간방범대 부연합대장, 양평경찰서 교통규제 심의위원, 양평군청 정보화 추진위원, 용문미지21 대외협력분과장, 양평경찰서 행정발전위원, 용문면체육회 이사, 양평군체육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간사(대통령 임명)를 역임했다. 현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 부위원장, 경기도 예산성과금 심사위원, 경기도의회 기본소득위원, 양평교육혁신포럼 위원을 맡고 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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