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삼성SDI가 미국 내 신규 배터리 공장 설립을 위해 1조 6300억 원을 웃도는 자금을 투입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스 북미COO가 지난 24일 미국 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는 장면. 사진=삼성SDI 제공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미국 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신규 배터리 공장을 세우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에 1조 6313억 원을 출자해 미국 내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오는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다. 삼성SDI은 합작법인 설립 후 51%의 지분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