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MOU 이후 협업 강화”
양사는 지난해 5월 맞춤형 펫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이후 협업을 강화해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가 보유한 IT 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고, 고객 밀착 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김경환 어바웃펫 대표는 “투자금은 디지털과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IT 투자 및 물류센터 확장과 자동화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며 “향후 네이버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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