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나 자랑 좀 할게. 이번 생일은 우리 집에서 내 사랑 효리 언니랑 생일파티했지 모얌"이라고 적었다.
이어 "남편 이쓴이가 풍선장식이랑 케이크까지 준비해 준 거 있지. 역시 업자 남편. 센스쟁이 최고"라며 제이쓴을 칭찬했다.
홍현희는 "똥별이가 복덩인지 효리 언니 상순 오빠가 우리 집에 오시다니 홍쓴+홍순. 너무너무 재밌었어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홍현희가 왕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쓴이 준비한 케이크와 풍선,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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