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왕새우, 전복 등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종합 세트
[일요신문]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의 맥퀸즈 바(McQUEEN’s Bar)는 싱그러운 여름을 맞아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제철 해산물이 한 플래터에 모두 담겨 제공되는데, 그릴에 구워 풍부한 훈연의 맛을 자아낸 것이 특징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푸짐하다.
이번 메뉴에서 셰프가 추천하는 구이 요리는 인기 만점의 ‘랍스터’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랍스터 구이는 버터에 구워 남다른 풍미를 자랑하며, 담백함도 일품이다.
이와 함께, 감칠맛이 풍부한 ‘왕새우’, 씹을수록 고소함이 일품인 ‘전복’, ‘관자’, ‘오징어’등 다양한 해산물을 모두 맛볼 수 있어 친구, 커플, 가족 나들이 외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해산물 플래터에는 부산의 고급 특산물인 ‘달고기’구이도 함께 제공되는데, 달고기는 한입 먹는 순간 입에서 녹을 정도로 부드러우며, 고소하고 담백해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해산물에 어울리는 특제 소스로 버터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홀랜다이즈 소스’와 토마토소스를 넣어 만든 ‘쇼롱 소스’를 함께 곁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이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화이트 와인 또는 칵테일과 함께 즐긴다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도 좋다. 해당 프로모션은 7월1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9만9천원이다.
한편, 맥퀸즈 바는 10층에 자리하고 있어 멋진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은은한 조명의 독특하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와 함께 야외 루프탑 바가 있다.
특히 야외 루프탑 바는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고, 선선한 자연 바람도 만끽할 수 있어 이국적인 다이닝 장소로 인기가 좋다. 올 여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색적인 분위기의 맥퀸즈 바가 제격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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