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 외모를 지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지난해 한국에서 결혼했다. 최근 일본에서 다시 결혼식을 올렸고,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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