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3.0은 전문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돕는 종합 재정지원 사업으로 최대 2027년까지 교육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성희 총장을 비롯해 김지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현용 춘해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보건대는 발대식에서 △채용연계 기반 주문식 교육과정과 산학협력기반 교육환경 고도화 △신산업 교육과정 확산과 고도화된 산학협력 연계 교육 운영 △대학 강점분야 중심 기업협업센터 활성화 △전주기적 맞춤형 기업지원 극대화 △재직자 교육 고도화와 실용기술 창업지원교육 등을 추진키로 했다.
남성희 총장은 “지역사회가 성장하는 원동력은 지역민의 정주에 있고 지역민의 정주를 위해서는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및 산업에 긴밀하게 연계된 산학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LINC 3.0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올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 3.0(교육부)를 비롯해 혁신지원사업 일반재정 지원 대학(교육부), 기술사관 육성사업(중기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하이브] 사업(교육부) 등에 선정됐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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