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롯 늦둥이'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스타는 "걸그룹 막내로 데뷔했지만 데뷔 순서는 양희은, 주영훈, 이수근 다음"이라는 인터뷰로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어 "대학교에서 빅마마 이영헌, 브아걸 제아와 함께 탑3 보컬리스트였다"라는 큰 힌트까지 밝혀 판정단은 당시 최고의 보컬 그룹이었던 씨야, 빅마마, 버블 시스터즈 멤버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게다가 '트롯 늦둥이'의 DNA 싱어로 등장한 가족은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으로 한번,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으로 두 번 놀라게 했고 혼심을 다해 부른 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판정단 양희은은 "할 말이 없다. 압권이다"라 말하며 극찬했다. 특히 이현이는 폭풍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리메이크 여왕'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스타는 박정현, 이수영, 박화요비 등의 이름이 언급되며 판정단의 궁금증을 더했다.
"소녀시대, 이효리를 제치고 음악방송 5주 연속 1위한 히트곡이 있다", "참여한 OST만 26곡"이라는 업적을 자랑하며 정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등장한 DNA싱어는 이어 독보적인 음색으로 스타와 완벽한 하모니 듀엣 무대를 펼쳐 판정단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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