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시가 전통시장을 대상, '대구로' 앱을 도입한다.
다음달 사업설명회를 열고 희망하는 상인부터 모집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되는 와룡시장 '캠핑와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바비큐 세트, 꼬치 세트, 쉬림프감바스, 어묵나베, 황태골뱅이무침, 떡갈비스테이크 등 6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캠핑와용'은 상인회가 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재료로 만든 밀키트다.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늘어난 캠핑 수요에 맞춘 상품으로, 캠필족은 물론 상인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품은 23일부터 공공 배달앱 '대구로'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제품 출시 기념 할인쿠폰을 비롯해 배달료 무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만끽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와룡시장 '캠핑와용'상품을 시작으로 지역 전통시장 상품도 이제는 '대구로' 앱을 통해 댁에서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값싸고 다양한 상품이 있는 우리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