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스페인 프로축구 1부 리그인 프리메라리가의 RCD 마요르카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이강인 선수가 프리킥으로 3호 도움을 기록했다. 11일 이강인은 라리가 5라운드 만에 1골 3도움으로 만점 활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팀은 후반 78분 현재 2대 1로 끌려가는 중이다.
이강인이 최근 호조를 보인다. 새 시즌 개막전부터 꾸준히 선발로 나섰고 공격포인트도 라리가 기준 5경기에서 4개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강인은 스페인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리가 경기에서 전반 35분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강인은 프리킥 키커로 나서 골대 쪽으로 공을 차올렸고 이를 베다트 무리퀴가 머리로 골대에 집어 넣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전반 추가시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원맨쇼에 이은 골로 동점이 됐다. 이어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팽팽하던 경기는 72분 호드리구와 비니시오스 주니오르의 합작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서 나가게 됐다. 경기는 82분 현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