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사하구지회(회장 박성희), (사)한국부인회사하구지회(회장 김희수),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사하지부(회장 윤지영) 등도 함께 참여했다.
부산사하지사 10여명의 직원과 소비자·시민사회단체 회원 15명은 신평역 주변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전단지와 방역용품(KF94 마스크)을 배포하며 ‘반부패·청렴 및 윤리·인권경영’,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명절선물 안주고 안 받기’를 홍보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윤희 부산사하지사장은 “국민을 존중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최고의 윤리기관으로 거듭나겠다. 다문화가족·저소득 소외계층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적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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