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1시간 숙성 반죽으로 빚어낸 쫄깃한 수제 면발로 많은 단골손님을 보유하고 있는 우동 맛집을 방문한다.
육수부터 면까지 오랜 시간 정성스레 직접 만들어 우동 맛의 깊이가 남다르다고. 하루 20그릇 한정판매로 타지역 사람들도 찾아오게 만든다는 시그니처 메뉴인 납작우동은 물론 수제 유부와 함께 즐기는 붓가케 우동 및 왕새우 튀김, 돈까스의 맛조합이 환상적인 전골은 재방문을 부른다.
박나래, 입 짧은 햇님 뿐 아니라 '먹잘알' 윤종훈도 반하게 한 수타의 진수를 맛본다.
이어 품질 좋은 한우 등심 부위를 깍둑 썬 메뉴와 갈비살을 이곳만의 방식으로 두껍게 정형한 일명 두툼갈비를 소개한다.
육즙이 풍부하면서도 씹는 맛까지 즐길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또 고기 두께가 얇고 냉동이라는 고정 관념을 깬 줄식당표 한우생차돌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메뉴로 다른 식당과 차별화 포인트다.
거기에 담백한 비빔감자면은 입가심 메뉴로 제격인데 고기러버 햇님이 인정한 독보적인 맛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고 싶게 만드는 이 집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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