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어디선가 의문의 소리가 들려오는데 텐트 사방으로 밤낮없이 자연 알람이 울려 퍼진다. 날이 밝도록 잠을 이루지 못한 멤버들은 아침을 준비하는데 놀라운 손님들이 방문한다.
식사 도중 당나귀, 고라니, 갈매기에 이어 멧돼지까지 마주하는데 조용할 날 없는 사형제의 아침 풍경을 전격 공개한다.
이어 명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길을 따라 걸어본다. 발 도르차 평원의 황금빛 물결이 펼쳐지고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이탈리아의 정취를 온몸으로 직접 느껴본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구릉 위 작은 마을 피엔차에서 이국적인 건물 사이를 거닐며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긴다. 또 절로 행복해지는 이탈리아 정통 로컬 피자도 맛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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