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오전 7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물류팀 직원 등 4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6일 오전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지하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독가스로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앞서 "아울렛 지하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이 대피했다. 화재 발생 당시 아울렛 개장 전이어서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0년 6월 대덕테크노밸리 내 개점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은 총 연면적 12만 9557.06 제곱미터로 지하2층 지상 7층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영진을 주축으로 대응팀을 꾸려 현장에 내려가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