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야채타임’, ‘쟈키쟈키’, ‘스모키 베이컨칩’ 등의 가격을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13.3%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앞서 다른 업체들의 인상 이유와 마찬가지로 밀가루와 팜유 등 원부자재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앞서 농심도 이달 15일부터 스낵 브랜드 23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7% 인상했다. 삼양식품도 내달부터 사또밥, 짱구, 뽀빠이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15.3% 올린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관련기사
-
2022.09.08
11:37 -
2022.08.24
09:56 -
2022.07.27
11:31 -
2022.06.09
11:46 -
2022.06.08
11:30
경제 많이 본 뉴스
-
[단독] 블록버스터 복제약 출시 앞두고…셀트리온 특허 복병 만났다
온라인 기사 ( 2024.04.25 18:25 )
-
[단독] ‘예비 유니콘’의 시련? 리브스메드 미국서 특허 소송 휘말려
온라인 기사 ( 2024.04.19 17:23 )
-
야구장에서 시작된 훈풍…티빙, CJ ENM의 효자 될까
온라인 기사 ( 2024.04.24 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