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은 6분 만에 완판
27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관악신협이 오늘부터 판매한 특판 적금 금리가 연 10%에 달한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별도 조건이나 한도 제한(1만 원 이상 가입)도 없다. 온라인 한도 350억 원은 이날 아침 6시 판매를 시작했으며 6분 만에 모두 팔렸다.
오프라인 판매 한도는 150억 원으로 영업점 운영 시작 시각인 오전 9시 이전부터 인파가 몰렸다.
한국은행의 거듭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5%에 달하며 단위농협과 신협 등 상호금융권도 고객 유치를 위해 고금리 특판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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