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당일에는 지하철‧버스를 증회 운행해 배차 간격을 최소화하고, 강남역‧홍대역 등 승객이 많은 주요 역사에는 안전인력 총 260명을 배치한다. 또한 시와 자치구에서 797대 비상수송차량을 투입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코로나19 격리 수험생, 일반 수험생을 구분해 맞춤형 수송체계를 가동하고 모두 시험장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능 직후인 17일부터 주말인 20일까지는 생활인구 데이터를 통해 10~20대가 많이 모이는 지역을 대상으로 경찰 등 유관기관과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수험생 밀집 예상지역에 대한 시‧구 합동점검도 수능시험 전후로 10일 간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수능 전후 안전종합대책’을 추진해 안전부터 교통까지 총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수능전부터 수능후까지 촘촘하게 종합 안전대책을 고강도로 마련했다”며 “수험생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서울시내 10여만 명 수험생들의 그간의 노고가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