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정덕채 부시장의 주재로 13협업 기능별 담당부서를 비롯해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 등 유관기관 실무부서장이 참석해 진행했다.
훈련은 포천민자발전(신북면 소재)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와 가스탱크 화재로 인한 산불 확산 등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해 실시했다. 상황접수 및 전파, 상황판단회의, 재난대응 부서별 임무와 역할 보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토의했다. 또 경기도 평가단과 사전모집을 통해 구성된 총 5명의 시민체험단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평가에 참여했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대처를 위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23일에 실시하는 현장훈련에서도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