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가톨릭관동대 3자간 업무협약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 권한대행 윤만용 신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산업과 의료산업의 협력으로, 인재 및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료 및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산업 육성 협력 지원 △보건의료 및 게임콘텐츠 분야 공동 사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가 교류 및 교육 지원 등이다.
각 기관은 앞으로 디지털 치료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의료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완성하는데 이번 협약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각 기관의 협력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전문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