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당권주자와도 연대할 생각 없어”
나경원 부위원장은 19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나 부위원장은 “룰을 둘러싼 분열적인 발언,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은 즉각 멈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당권 주자와의 연대설에 대해선 “저는 현재 거론되거나 출마를 준비 중인 어느 당권 주자와도 이른바 연대라는 것을 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당 대표 선출 방식을 ‘당원 투표 100%’로 바꾸고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허일권 기자 onebook@ilyo.co.kr
관련기사
-
2022.12.19
11:27 -
2022.12.18
12:05 -
2022.12.17
18:11 -
2022.12.17
17:26 -
2022.12.17
15:17
정치 많이 본 뉴스
-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지명
온라인 기사 ( 2024.04.26 17:10 )
-
연투냐 휴식이냐…'패전투수' 한동훈 앞에 놓인 갈림길
온라인 기사 ( 2024.04.26 17:16 )
-
일단 총리 인선부터?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협치 물꼬 틀까
온라인 기사 ( 2024.04.26 1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