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타 4개월여간 접수 건수가 총 1624건에 달해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지, 간편히 문자 메시지로 민원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보내고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성남시장에게 바란다’ 문자 소통 서비스는 ‘성남시장이 직접 챙긴다’라는 입소문이 나며 지난 4개월여간 총 1,624건, 월평균 406건이 접수됐으며그 중 1,574건(약 97%)을 완료했다.
접수된 사항 중 건축‧주택‧재개발 분야가 519건으로 가장 높았고, 교통‧도로‧주차 분야가 307건, 교육‧문화‧체육 분야가 249건 등 그 뒤를 이었으며, 성남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의견을 파악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문자 소통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며, “계속해서 접수된 주요 민원사항과 정책제안을 직접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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