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룡마을에는 약 666가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주민 500여 명을 대피시켰다.
현재 불이 난 구역 주변에는 2차 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통제선이 설치됐으며 소방당국은 인원 140명, 장비 43대, 소방 헬기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전 7시 20분쯤 화재 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지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화재로 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들의 임시거주시설을 마련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인근 초등학교에 주민들을 대피시킨 상황”이라며 “강남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거주지가 소실된 주민들의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