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 3000만 875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전경.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박정훈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9227명 증가해 누적 기준 3000만 8756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3년 만에 3000만 명을 돌파했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한국은 확진자 3000만 명을 넘긴 7번째 국가다.
이날 신규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167명, 해외유입은 6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사망자는 26명으로 전원 60대 이상이다. 이를 반영한 누적 사망자는 3만 323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