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공사관계자와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제 시장은 “2,180세대 공동주택과 공원, 청소년문화시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들어서면 명실상부 내손지역을 대표하는 명품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라구역재개발 예정지인 포일로 104일원 9만3990㎡에는 공동주택 14개동 2,180세대의 아파트와 공원, 각종 주민 편의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며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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