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봄 소식이 전해온다는데 바로 '통영의 보물' 볼락이다. 갓 잡은 볼락은 다찌집에서 곧바로 회, 구이, 탕 등으로 맛볼 수 있다.
다찌 식당에서는 볼락 뿐만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 한 상이 푸짐하게 나오는데 가오리회, 밀치회, 꼴뚜기, 굴, 멍게 등 산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통영에서는 즐길거리들도 가득한데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장애물 어드벤처 타워, 서피랑, 디피랑 등을 방문했다.
한편 이날 '빅데이터 랭킹 맛집'은 수도권 최고의 버섯두부전골 TOP5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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