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날‘ 제정 및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동참 협력 요청
이어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김치의 우수성 설명과 함께 앨버타주 ‘김치의 날’ 제정 추진 협조와 전 세계인이 함께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김춘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대(對) 캐나다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약 2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6% 이상 성장한 수출 유망 시장”이라며 “경제규모 측면에서 캐나다 내 3위를 차지한 앨버타주를 시작으로 김치를 비롯한 K-푸드 수출이 캐나다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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