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등 총 9개의 공공기관장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삼괴청소년문화의집 개관, 화성산업진흥원의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각 기관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내 공공기관은 오는 6월 예정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와 공공기관은 시정의 동반자"라며 "상호 협력해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공기관과의 정례적 소통창구를 마련,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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