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직원 간 소동으로 경찰 출동”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대한항공 직원 A씨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께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도끼를 휘두르며, 다른 직원을 위협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공항동 본사에 직원간 소동이 있어 경찰이 출동한 적이 있다. 현재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업황 부진한데 국제 정세도 뒤숭숭’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먹구름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