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본부 "지역주민 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관광인프라 구축할 것"
[일요신문]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가 지원해 만들어진 '상상나래존'이 올해 2월 개방한 이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왕피천공원 내 안전체험관 2층에 위치한 '상상나래존'은 거울이 설치된 공간에 빔프로젝터와 스피커를 통해 생동감있는 그래픽을 연출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이 곳에서는 울진의 바다 및 주요 관광명소, 자연, 세계적인 미술작품 등을 소재로 한 몰입형 아트쇼가 펼쳐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상상나래존 AR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전시되고 있는 미디어아트의 영상을 사전 감상하거나 상영되는 작품과 연동해 캐릭터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한편 한울본부는 울진군 관내에 부족했던 문화체험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를 구축하고자 상상나래존 설치 사업에 총 4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상상나래존 관람은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에서 안전체험관 이용 예약 후 가능하며, 울진군민은 체험관 이용요금의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안전체험관 이용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한울본부, '오랜만에 봄, 걷기 챌린지' 시행
- 걸음 측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 통해 진행
- 매주 5만보 달성 시 추첨 통해 선물 증정…깜짝 이벤트까지
[일요신문]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가 이달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 달간 '오랜만에 봄, 걷기 챌린지'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걸음 측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진행된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일주일에 5만 보 이상 걸은 참가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선정 결과는 매주 월요일 워크온 커뮤니티 공지 사항에서 발표한다.
아쉽게 당첨의 기회를 놓친 참가자를 위해 매주 1회씩 총 4회 Pop-up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크온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해 참여 가능하며 매주 5명씩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오랜만에 봄, 걷기 챌린지'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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