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장남 전재국 회사들의 기묘한 내부거래

‘북플러스’ ‘시공사’ ‘리브로’ 등 전재국 실소유 회사들 금전 거래 파헤쳐보니…

[일요신문] 전직 대통령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폭로한 일가의 비자금 은닉 의혹이 사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일요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U’는 최근 일요신문 단독 보도(관련기사 [전두환 비자금 단독추적①] 전재국 지난 연말 ‘배임’ 피소…수상한 내부거래도 포착)를 토대로 전두환의 장남 전재국 씨가 소유한 회사들 간의 수상한 자본 흐름에 대한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도서 유통업체 북플러스, 서점브랜드 리브로, 도서 출판업체 시공사, 노인 의료기기 판매업체 케어플러스 등 전재국 씨 일가가 소유했거나 운영에 관여했던 회사 4곳의 내부거래에서 포착된 미심쩍은 정황을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전재국 씨 관련 회사 간의 수상한 내부거래는 아래 영상 그리고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U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