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체제 구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도모 목적
롯데오토케어는 최근 아주자동차대학교, (주)오토에이치케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협력 체제 구축과 자동차 서비스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산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오토케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롯데오토케어는 현재 1만 9000여대의 전기차를 포함해 총 26만 대의 롯데렌터카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자동차 디자인, 자동차 개발, 친환경 자동차, 스마트 전기에너지, 자동차 제어 및 진단기술 등 총 7개 분야의 자동차 계열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필 롯데오토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아주자동차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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