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념행사 열린 남동체육관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인 남동체육관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과 ‘생활 속 안전수칙’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인천시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하게 타기 등 안전수칙 준수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체험, 가상현실 재난안전체험 등을 위한 재난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장 및 밀집지역에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인천경찰청과 함께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다각적으로 홍보해 시민 안전체감도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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