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폴란드 올쿠스카 고지에 위치한 인구 약 6000명의 술로샤우바 마을은 ‘리틀 토스카나’로 불린다. 대로를 따라 양옆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의 농경지와 어우러진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마을이 이런 형태를 이룬 지는 이미 오래됐지만, 근래 들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항공뷰 사진과 동영상이 퍼지면서였다. 사방이 온통 농경지로 둘러싸인 이 마을의 독특한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 누리꾼들은 마을이 외부로 확장되는 대신 큰길을 따라 오밀조밀 모여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이는 다시 말해 6000여 명의 주민들이 모두 같은 거리에 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형태의 마을은 사실 유럽의 시골에서는 아주 특이한 경우는 아니다. 어떤 누리꾼은 “이것은 폴란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전통적인 마을의 모습이다. 다만 이 마을의 집들이 늘어선 길이가 좀 긴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