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
평산책방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개점 한 달(4월 26일∼5월 25일)간 4만 297명이 방문했고, 2만 2691권의 책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개업한 평산책방은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위치했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한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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