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 위원들은 양촌파크골프장 외 2개소 현장을,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 위원들은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센터 외 2개소 현장을 찾아 각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 결과 등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을 살펴본 상임위원들은 주차 공간 등 편의시설 확보, 시설물 하자 검사 이행 철저 등을 주문하며 시민이 시설물 이용 시 불편을 겪지 않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 확인으로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방안 및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향후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김포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의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3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제225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주광덕 남양주시장 "호평체육문화센터 화재 신속대응...철저한 조사·점검으로 재발 방지할 것”
온라인 기사 ( 2024.12.09 19:48 )
-
김동연 “외국 자본이 빠져 나간다. 해결책은 탄핵 뿐”
온라인 기사 ( 2024.12.09 2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