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 서동섭 이사, 사업영역 확대, 공법 설계 개선 등 공로 인정받아
이날 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서동섭 이사의 작업장 내 사업영역 확대, 공법 설계 및 사업장 환경 개선, 생산성 향상과 판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했다.
㈜비스코 서동섭 이사는 “중소기업인들의 화합의 장에서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지역 경제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토기업 BN그룹은 조선기자재, 컬러강판, 주류, 친환경페인트, 벤처투자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중견기업이다. 부산의 대표적 명소인 부산타워 운영사로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대표 계열사 중 하나인 대선주조는 7년 만에 돌아온 시원블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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