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휘발유 1572.1원·경유 1382.7원 기록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기준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72.1원으로 전주 대비 3.7원 하락했다. 이는 9주 연속 하락이다.
지역별로 전주보다 2.9원 내린 1641.2원으로 집계된 서울이 가장 비쌌다. 대구는 4.8원 하락한 1534.6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가 1580.8원으로 최고가였다. 알뜰주유소는 1543.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6월 넷째 주 기준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4.9원 내린 1382.7원을 기록했다. 10주째 내림세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휘발유와 경유 모두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비상계엄 불똥, 부동산에도 옮겨붙나…장기 침체 전망에 무게 실리는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06 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