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는 총 사업비 105억원 투입해 스마트교통, 스마트안전, 스마트환경, 스마트문화, 특화서비스 등 5대 분야, 15종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스마트기술 체감도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저류지 감시 CCTV를 통해 수문 작동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하천저류지 감시 △첨단 센서를 활용해 악취 발생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IoT 악취오염원 감지 △공기청정기·냉난방기· CCTV 등을 설치해 버스정류장 내부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클린 버스승강장 등이 주민의 안전하고도 쾌적한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iH는 이번 공사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참여 도급사와 긴밀히 협업하는 동시에 인천 지역의 자재, 인력, 장비를 적극 사용해 지역 업체와의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조동암 사장은 "검단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기를 기원한다"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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