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둘러싼 여러 논란에도 멤버들 묵묵히 콘서트 집중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파리 앵콜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는 최근 공연 기획사 홈페이지에 남중국해 섬들을 중국령으로 표기한 ‘구단선’을 게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베트남에서 '콘서트 불매'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같은 그룹의 멤버인 리사의 '재계약 불투명설'과 '열애설'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 그룹에 대한 여러 잡음 속에서도 멤버 로제는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의 소통하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로제가 콘서트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은 아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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