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요령,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등 홍보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대규모 축제장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와 중구청,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 중구 안전보안관 등 7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축제장 질서 지키기 △천천히 이동하기 △안전선 지키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기 △위험 상황 발생 시 안전요원에게 알리고 119에 신고하기 등 행사장 안전 예방 및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 재난 안전 체험 부스도 운영해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생존 매듭 교육 등 체험을 실시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민·관이 협력해 대규모 축제장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