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무한도전 '무료 셔틀버스' 사진. |
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파업 후 첫 신규 아이템 촬영을 마쳤다.
첫 신규 아이템 촬영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무한도전> 신규 아이템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약 170일 동안의 파업으로 결방했던 <무한도전>의 첫 신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게재된 사진에는 초록 일반 버스에 ‘무료 셔틀버스’라는 명칭을 붙어 있고 그 옆에 “'하하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글자가 있어 보는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버스타려고 기다리는데 이 셔틀버스를 봤다. 정말 기대된다” “드디어 신규 아이템이 나왔구나” “역시 무한도전. 얘기만 들어도 재밌을 것 같다”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