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지방은행 최초 온라인 셀러 맞춤 특별대출상품 'DGB e-커머스 리딩론'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온라인쇼핑몰이 지속 성장 중인 배경에서, 온라인 마켓을 통해 물품 판매 후 판매대금 정산기간동안 일시적으로 부족한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출시됐다.
'DGB e-커머스 리딩론'은 KCB매출정보에서 확인 가능한 온라인쇼핑몰에 재화 등을 판매중인 셀러(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상품으로 기본 1.00%p의 금리감면이 적용된다.
특히 KCB 매출정보를 통한 판매 실적 및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00%p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진행해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금융 실천' 강화에 힘을 보탠다는 것.
황병우 은행장은 "온라인 셀러(사업자)분들의 원활한 금융지원 및 금융비용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시한 특별상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대구은행, '2024 대입 수시 점검 및 지원전략 설명회' 성료
- '뜨거운 교육열 입증'… 300여명 참석 높은 호응
- iM뱅크 쿠폰 당일 조기 소진…다양한 쿠폰 발급을 통한 고객 편의 제고할 것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역의 높은 교육열을 반영해 열리고 있는 입시설명회인 '2024 수시 핵심이슈 점검 및 지원전략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월16일에 실시되는 2024 수능 대비 수시 전략을 들어보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9일 진행됐다. 특히 iM뱅크를 통해 발부한 참가 쿠폰이 오픈 당일 전량이 소진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은행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의 대표 은행으로 시의적절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는 중, 학부모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를 열고 있는데 매년 반응이 좋은 행사 중 하나다"라며, "특히 iM뱅크 앱을 통한 참가 쿠폰 배부 방식 등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맞춘 참가 형식 고안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
칠성동 제2본점에서 송원학원 차상로 진학실장을 초청해 진행된 설명회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분석,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전략, 202학년도 의약학계열·교육대 수시 분석 및 대비 방법 등으로 해마다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내실있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당일 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는 "iM뱅크 쿠폰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무료로 참석할 수 있었고, 좋은 강의 내용과 함께 1대1 맞춤형 대학 컨설팅 프리미엄 입시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제공이 있어 유용했다"는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성태문 마케팅기획부 상무는 "지역의 고등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입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본 설명회를 마련했으며, 효과적인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다양한 세대, 고객군을 위한 세분화된 맞춤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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