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미국 덴버의 제이미 몰리나는 버려진 못과 나무를 사용해 매력적인 인물 조각을 만든다. 특히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인물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표현하기 위해 박아놓은 못들이다. 이렇게 못질을 한 후에는 아크릴로 색을 입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든다.

대부분의 인물들은 명상을 하거나 꾸벅꾸벅 졸고 있는 듯 신비로운 느낌이다. 몰리나는 “나에게 (얼굴 표현은) 단어의 음절이나 노래의 독특한 음표와 같다”고 설명했다. 출처 ‘디스이즈콜로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