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 오후 11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서울경찰청은 11일 오후 2시부터 콘서트 종료 때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콘서트 종료 예상 시간은 오후 11시로 예상된다.
경찰은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 양방향 차량통제를 실시하고 경기장교차로에서 농수산교차로, 난지IC 및 상암교차로는 교통량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하다. 강변북로를 진출입하는 차량은 월드컵지하차도로 통행시킬 예정이다.
경찰은 300여명의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입간판 등을 설치해 원거리 차량 우회 안내 등 교통소통 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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