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목자원화는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목재 자원 활용을 확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목재 자원의 도착점(우드칩, 펠릿 등)까지 확인이 가능하여 처리방식의 투명성도 확보된다.
iH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임목의 자원활용으로 국내 목재자원의 재가치 창출과 공공의 온실가스 감축 및 ESG 경영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추동 iH 스마트기술처장은 “임목자원의 적극적인 활용 확대를 통하여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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