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김정은과 푸틴 만날 계획 없어”
11일 교도통신 등 외신은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방경제포럼(EEF) 등을 계기로 오는 12일 회담을 가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하지만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매체 RTVI에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EEF에서 만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오는 13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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