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 5개 부문에서 28명의 시민을 추천받았다.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최상복(67세, 남) △문화예술부문 우영숙(76세, 여) △산업경제부문 문한경(62세, 남) △보건환경부문 김영수(62세, 남) △교육 및 체육진흥부문 신순임(52세, 여) 등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시민분들이 계셔서 남양주시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숨은 공로자들을 적극 발굴해 예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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