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진교훈 후보 ‘윤 vs 이, 검 vs 경’ 대립각 흥미진진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U’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와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색적인 대결 구도를 영상으로 짚어봤다.
이번 보궐선거는 내년 4월 총선 민심을 가늠하는 '전초전' 성격을 띤다. 때문에 여야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검찰수사관 출신(김태우)과 경찰공무원 출신(진교훈),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사면(김태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략 공천(진교훈) 등 다양한 대립각이 두드러진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월 3일 열린 후보자 TV토론회부터 최근 논란이 된 김태우 후보의 ‘40억 수수료’ 유세 발언 등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둔 두 후보들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모았다.
김태우・진교훈 후보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총력전은 아래 영상 그리고 일요신문U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신용산객잔’ 장성철 “영일만 유전 의심, 신뢰의 위기”
온라인 기사 ( 2024.06.05 16:34 )
-
윤희석 VS 김용남 찐 보수 타이틀 걸고 한판승부
온라인 기사 ( 2024.02.08 15:04 )